2025.01.22. 오전 02:18. [앵커] 영화 '미키17'로 6년 만에 복귀하는 봉준호 감독이 최근 시국과 관련해 창피하고 국격이 떨어졌지만, 결국 잘 정리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죠.